2013년 2월 16일 토요일

장단기 금리차에 대한 생각


  1. 장단기 금리차에 대한 생각을 한번 해본다
    1. 장단기 금리차가 줄어들때 뜨는 산업과
    2. 장단기 금리차가 늘어날때 뜨는 산업이 다른다고 한다
  2. 홍박사님의 말씀을 다시 생각해 본다
    1. 불황기에는 수익을 내는 기업이 얼마 없으므로 고 PER 기업이 잘나간다
    2. 호황기에는 누구나 다 수익이 잘남으로 저 PER기업이 상대적으로 더 오른다
  3. 금리차에 대해서 생각을 다시 해본다
    1. 금리차는 기본적으로 은행의 수익이 된다, 은행은 단기로 돈을 조달하여 장기로 빌려 줌으로서 그 기본적인 수익구조를 유지한다
      1. 장기 금리는 은행이 빌려주는 금리이고
      2. 단기 금리는 은행이 빌려오는 돈의 값이다
    2. 그렇다면 장단기 금리 차가 줄어든 다는것은 은행의 조달 금리가 올라온다는 것이 될것이다
    3. 금리차가 커진다면 조달 금리가 줄어 들어 은행의 수익이 커지는 상황이 될것이다
  4. 은행은 이익이 많이 날때 고PER기업을 지원할까? 아니면 적게 날때 고PER기업으 지원할까?
  5. 기업은 어떨때 유상증자를 진행할까?
  6. 아래 사진은 존경하는 블로거 듀프레인님의 홈피에서 퍼온 금리차 사진입니다
    1. 듀프레인님께 쪽지라도 보내고 싶었으나 구글쪽에서는 네이버처럼 그런 기능이 없는게 너무 아쉽다 듀프레인님께 무단으로 퍼온것에 대해 여기서나마 죄송하단 글을 적습니다.
    1. 장단기 금리차가 많이 날때? 아니면 적게 날때?
    2. 아니면 주식값이 높을때? 아니면 낮을때? 아니면 기업이 어려울때?
      1. 당연히 어려울때는 할것이다 그럼 주식값의 높고 낮음과 연관은?
  7. 다시 고민을 해본다
    1. 금리차가 역전되어 마이너스로 돌아서게 되면 경제적으로 난리가 나서 시장이 망가진다
    2. 금리차가 역전된 상황속에서는 은행이 돈을 빌려 줄수록 손해가 나게 된다
      1. 은행이 빌려줄때보다 빌려올때 돈이 더 비싸니까
      2. 손해가 나게 되면 은행은 돈을 빌려주지 않을것이다, 이는 신용경색을 만들고 기업들의 투자를 중지 시킨다
    3. 기업들의 투자는 그렇다 치자, 그럼 금리 역전은 조선업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
  8. 조선업과 금리역전
    1. 대우조선 해양의 주가 차트와 비교를 해봤다
      1. 현대중공이나, 미포, 삼중은 지원하는 회사가 있고, 복합기업이다 보니 분명한반응선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2. 그래서 좀더 관련기업이 적은 회사를 기반으로 연관선을 고민해보았다
    2. 비교는 희미하나마 두 자료의 동행성을 볼수 있다
    3. 장단기 금리차의 문제는 선박금융과 물려서 조선업계의 수주 량을 조절한다고 생각이 된다
      1. 조선업은 업의 특성상 3년이상의 건조 시간이 걸리고
      2. 발주처가 선박금융을 통해서 돈을 조달하는것으로 알려저 있다
      3.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되게 되면 은행에서는 않빌려주는게 이득이됨으로
      4. 선박금융에서 멀어지게 되고 
      5.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되는 시점이 조선업의 기간 저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이 된다
결언

주식은 어렵고 쉽사리 단정지을수 없다
그럼으로 쉽게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

저 자료도 맞는것을 찾아 맞춘것일뿐 그다지 내 분석이 옳다고만 볼수는 없다

시장 분석의 최대 조심할점은
어떻게 분석결과가 나왔든, 그것에 맞는 자료를 찾아서 맞춰넣을수 있다는 것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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