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단기 금리차에 대한 생각을 한번 해본다
- 장단기 금리차가 줄어들때 뜨는 산업과
- 장단기 금리차가 늘어날때 뜨는 산업이 다른다고 한다
- 홍박사님의 말씀을 다시 생각해 본다
- 불황기에는 수익을 내는 기업이 얼마 없으므로 고 PER 기업이 잘나간다
- 호황기에는 누구나 다 수익이 잘남으로 저 PER기업이 상대적으로 더 오른다
- 금리차에 대해서 생각을 다시 해본다
- 금리차는 기본적으로 은행의 수익이 된다, 은행은 단기로 돈을 조달하여 장기로 빌려 줌으로서 그 기본적인 수익구조를 유지한다
- 장기 금리는 은행이 빌려주는 금리이고
- 단기 금리는 은행이 빌려오는 돈의 값이다
- 그렇다면 장단기 금리 차가 줄어든 다는것은 은행의 조달 금리가 올라온다는 것이 될것이다
- 금리차가 커진다면 조달 금리가 줄어 들어 은행의 수익이 커지는 상황이 될것이다
- 은행은 이익이 많이 날때 고PER기업을 지원할까? 아니면 적게 날때 고PER기업으 지원할까?
- 기업은 어떨때 유상증자를 진행할까?
- 아래 사진은 존경하는 블로거 듀프레인님의 홈피에서 퍼온 금리차 사진입니다
- 듀프레인님께 쪽지라도 보내고 싶었으나 구글쪽에서는 네이버처럼 그런 기능이 없는게 너무 아쉽다 듀프레인님께 무단으로 퍼온것에 대해 여기서나마 죄송하단 글을 적습니다.
- 장단기 금리차가 많이 날때? 아니면 적게 날때?
- 아니면 주식값이 높을때? 아니면 낮을때? 아니면 기업이 어려울때?
- 당연히 어려울때는 할것이다 그럼 주식값의 높고 낮음과 연관은?
- 다시 고민을 해본다
- 금리차가 역전되어 마이너스로 돌아서게 되면 경제적으로 난리가 나서 시장이 망가진다
- 금리차가 역전된 상황속에서는 은행이 돈을 빌려 줄수록 손해가 나게 된다
- 은행이 빌려줄때보다 빌려올때 돈이 더 비싸니까
- 손해가 나게 되면 은행은 돈을 빌려주지 않을것이다, 이는 신용경색을 만들고 기업들의 투자를 중지 시킨다
- 기업들의 투자는 그렇다 치자, 그럼 금리 역전은 조선업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
- 조선업과 금리역전
- 대우조선 해양의 주가 차트와 비교를 해봤다
- 현대중공이나, 미포, 삼중은 지원하는 회사가 있고, 복합기업이다 보니 분명한반응선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 그래서 좀더 관련기업이 적은 회사를 기반으로 연관선을 고민해보았다
- 비교는 희미하나마 두 자료의 동행성을 볼수 있다
- 장단기 금리차의 문제는 선박금융과 물려서 조선업계의 수주 량을 조절한다고 생각이 된다
- 조선업은 업의 특성상 3년이상의 건조 시간이 걸리고
- 발주처가 선박금융을 통해서 돈을 조달하는것으로 알려저 있다
-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되게 되면 은행에서는 않빌려주는게 이득이됨으로
- 선박금융에서 멀어지게 되고
-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되는 시점이 조선업의 기간 저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이 된다
결언
주식은 어렵고 쉽사리 단정지을수 없다
그럼으로 쉽게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
저 자료도 맞는것을 찾아 맞춘것일뿐 그다지 내 분석이 옳다고만 볼수는 없다
시장 분석의 최대 조심할점은
어떻게 분석결과가 나왔든, 그것에 맞는 자료를 찾아서 맞춰넣을수 있다는 것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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