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18일 월요일

화사의 구분


  1. 세상에는 두종류의 물건이 있다
    1. 가격이 떨어지는 물건
      1. 가격이 떨어지는 물건을 만드는 사람은 항상 지금 만든 물건에 대해서 포기해야한다, 생산비에 비하여 지속적으로 가격이 저렴해짐으로 빠르게 생산성을 높여서 떨어지는 가치를 보충해야 한다
      2. 반대로 생각해 보면 지속적인 생산향상과, 기술발전이 이루어지는 산업이다
      3. 생산성은 곧 돈이고 이에 따라 큰 수익이 발생한다
      4. 수익이 많은곳은 경쟁이 점점더심해진다
      5. 얼마후 치킨게임이 발생하고 일정한 안전선이 된후에야 가격하락이 멈춘다
      6. 시장 점유율이 유동적이다
        1. 자주 점유율을 잃는다
        2. 경기 하강시 판매가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2. 가격이 올러가는 물건
      1. 가격이 올라가는 물건을 만드는 사람은 지금 만들어 파나 내일파나 물건값이 올러 감으로 그다지 걱정이 없다, 생산성 향상이 느리고 항상 그자리에서 변화없이 산다
      2. 변화가없다
      3. 성숙기 산업으로 과점내지는 독점기업이 작은 이익속에 사업을 지속한다
      4. 시장 점유율이 정적이다
        1. 절대 점유율을 잃지 안흔다
        2. 경기에 상관없이 매출이 거의 일정하다
  2. 고민
    1. 어떤 산업이 좋은 산업인가?
    2. 어떤 산업이 반짝이는 산업인가?
    3. 어떤 산업에 투자해야 자산이 늘어날수 있는가?
    4. 어떤 산업이 장기적으로 생존 가능한가?
  3. 해답
    1. 어떤 산업이 좋은 산업인가?
    • 좋은 산업은 없다, 해당 시기에 성장하는 산업인지 아니면 다른 수준의 산업인지만 있을뿐이다
    1. 어떤 산업이 반짝이는 산업인가?
    • 당연이 가격이 떨어지는 물건 만드는 산업이 반짝인다, 엄청난 생산성 향상과 기술 발전으로 돈이 쌓이고, 모든곳에서 주목을 받는다, 바로 빛을 내고 누구나 우러러 보는 산업이 된다
    1. 어떤 산업에 투자해야 자산이 늘어날수 있는가?
    • 이건 완전히 운에 걸린 문제이다
    • 하지만 하나의 원칙을 지킨다 하면 운에서 시스템으로 넘어올수 있다
    • 그 원칙은 바로 이것이다 "돈을 잃지 않기"라는 원칙이다
    • 그렇다 "돈을 잃지 않기" 원칙 그렇다 그 원칙이다
    • 물건없이 떨어지지 않는다, 그러면 회사는 돈을 잃지 않는다, 그리고 회사는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시장 점유율을 잃지않는다, 이는 회사의 생존을 지속적으로 한다
    • 이렇게 되면 회사의 자산은 지속적으로 늘어난다
    • 매출당 수익율이 일정할경우, 시장에 상관없이 팔려나가고, 가격 결정력이 있는 기업은 인플레이션이나 경쟁에서 벗어나 있기에 지속적으로 자산을 늘려나가게 된다
    • 적정가격에 매수 할수만 있다면 회사는 지속적 성장으로 나의 자산을 늘려 줄것이다
    1. 어떤 산업이 장기적으로 생존 가능한가?
      1. 명확하다 물건없이 않떨어 지는 회사
      2. 물건값을 끊임없이 올릴수 있는 회사가 생존성이 높다
      3. 독점회사가 생존가능성이 높다
      4. 브렌드가 강한회사가 생존가능성이 높다
      5. 산업의 수익률이 적은 기업이 생존가능성이 높다
        1. 경쟁자가 들어오기 어렵다
      6. 기술발전이 더딘산업
  1. 버핏의 말이 맞다
    1. "인생은 스노우 볼이다, 우리에 필요한건 젖은 눈과 정말 긴  언덕이다"

2013년 2월 16일 토요일

장단기 금리차에 대한 생각


  1. 장단기 금리차에 대한 생각을 한번 해본다
    1. 장단기 금리차가 줄어들때 뜨는 산업과
    2. 장단기 금리차가 늘어날때 뜨는 산업이 다른다고 한다
  2. 홍박사님의 말씀을 다시 생각해 본다
    1. 불황기에는 수익을 내는 기업이 얼마 없으므로 고 PER 기업이 잘나간다
    2. 호황기에는 누구나 다 수익이 잘남으로 저 PER기업이 상대적으로 더 오른다
  3. 금리차에 대해서 생각을 다시 해본다
    1. 금리차는 기본적으로 은행의 수익이 된다, 은행은 단기로 돈을 조달하여 장기로 빌려 줌으로서 그 기본적인 수익구조를 유지한다
      1. 장기 금리는 은행이 빌려주는 금리이고
      2. 단기 금리는 은행이 빌려오는 돈의 값이다
    2. 그렇다면 장단기 금리 차가 줄어든 다는것은 은행의 조달 금리가 올라온다는 것이 될것이다
    3. 금리차가 커진다면 조달 금리가 줄어 들어 은행의 수익이 커지는 상황이 될것이다
  4. 은행은 이익이 많이 날때 고PER기업을 지원할까? 아니면 적게 날때 고PER기업으 지원할까?
  5. 기업은 어떨때 유상증자를 진행할까?
  6. 아래 사진은 존경하는 블로거 듀프레인님의 홈피에서 퍼온 금리차 사진입니다
    1. 듀프레인님께 쪽지라도 보내고 싶었으나 구글쪽에서는 네이버처럼 그런 기능이 없는게 너무 아쉽다 듀프레인님께 무단으로 퍼온것에 대해 여기서나마 죄송하단 글을 적습니다.
    1. 장단기 금리차가 많이 날때? 아니면 적게 날때?
    2. 아니면 주식값이 높을때? 아니면 낮을때? 아니면 기업이 어려울때?
      1. 당연히 어려울때는 할것이다 그럼 주식값의 높고 낮음과 연관은?
  7. 다시 고민을 해본다
    1. 금리차가 역전되어 마이너스로 돌아서게 되면 경제적으로 난리가 나서 시장이 망가진다
    2. 금리차가 역전된 상황속에서는 은행이 돈을 빌려 줄수록 손해가 나게 된다
      1. 은행이 빌려줄때보다 빌려올때 돈이 더 비싸니까
      2. 손해가 나게 되면 은행은 돈을 빌려주지 않을것이다, 이는 신용경색을 만들고 기업들의 투자를 중지 시킨다
    3. 기업들의 투자는 그렇다 치자, 그럼 금리 역전은 조선업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
  8. 조선업과 금리역전
    1. 대우조선 해양의 주가 차트와 비교를 해봤다
      1. 현대중공이나, 미포, 삼중은 지원하는 회사가 있고, 복합기업이다 보니 분명한반응선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2. 그래서 좀더 관련기업이 적은 회사를 기반으로 연관선을 고민해보았다
    2. 비교는 희미하나마 두 자료의 동행성을 볼수 있다
    3. 장단기 금리차의 문제는 선박금융과 물려서 조선업계의 수주 량을 조절한다고 생각이 된다
      1. 조선업은 업의 특성상 3년이상의 건조 시간이 걸리고
      2. 발주처가 선박금융을 통해서 돈을 조달하는것으로 알려저 있다
      3.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되게 되면 은행에서는 않빌려주는게 이득이됨으로
      4. 선박금융에서 멀어지게 되고 
      5.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되는 시점이 조선업의 기간 저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이 된다
결언

주식은 어렵고 쉽사리 단정지을수 없다
그럼으로 쉽게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

저 자료도 맞는것을 찾아 맞춘것일뿐 그다지 내 분석이 옳다고만 볼수는 없다

시장 분석의 최대 조심할점은
어떻게 분석결과가 나왔든, 그것에 맞는 자료를 찾아서 맞춰넣을수 있다는 것이겠다

명백한 돈벌 기회

1. 한국의 호텔 포화 상태
   한국의 호텔이 15년이후 포화 상태에 이르게된다
   광복이후 지어진 호텔의 객실수만큼의 호텔객실이 현상태(12년초) 건설중이다
   15년이후 완공됨으로 그후에 망해서 나오는 호텔이 많을것이다

2.

곰이 몰래 올때의 징후들

1. (경기선행) OECD경기 선행 지표가 악화되기 시작한다
 경기는 올라가거나 떨어질뿐이다 횡보는 생각하지 말자

 2. (경기 동행) 대형 인수 합병이 회자되어, 역사상 최고수준의(연간누적) 상황을 보인다

 3. (경기 후행) 초고층 빌딩의 개발계획이 발표된다
 세계적으로 최고의 건물들이 건설될것이라는(특히 빌딩) 계획이 발표되고, 진행되거나 완공된다 완공은 초고층 건물이 완성될 쯤에는 이미 경기 불황속에 허덕이게 된다

 4. (지옥속) 절대 주식을 하거나 부동산을 사지 말아야 할 사람들이 그것을 사겠다고 나서고 모여있다
 유명한 구두 닦이의 주식구입(세계대공황) 시골 할머니가 미국 파생상품저금통장에 적금들기(서프라임 모기지)

5.  (주기적) 대통령 임기말에 주로 경기 후퇴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대통령 말기 정치 권력의 공백은 자주 경기 후퇴를 일어나게 한다
   미국 대통령 임기8년차, 우리 대통령 5년차

2013년 1월 27일 일요일

금리와 외국인의 움직임 비교

국내 금리를 비교해 보았다 금리차가 이런 형태로 지난시간 변해 갔다

2013년 1월 25일 금요일

다보스 포럼에서 이번 금융위기가 끝났다고 이번 모임에서 결정했다는군 블룸버그 번역하다 보니 이런 이야기도 나오는군 "끝나든 말든 상관은 없다 우리가 그렇게 생각했으니 난 가서 구입하기 시작할꺼다" 쩝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이 결정했으니 그게 현실이 되는건 이제 시간 문제겠군 거참..ㅡㅡ; 마지막 말이 좀 와 닫는군 아직도 금융위기를 걱정한다면 그건 너무 늦는거구 버블을 걱정한다면 그건 너무 이른거다 이제 버블을 만들 시기란 것일까? http://www.businessweek.com/articles/2013-01-24/groupthink-in-davos-financial-crisis-over#r=hpf-s

2013년 1월 23일 수요일

경기선행지수

OECD 경기선행지수
2013-1-24일기준 경기 선행지수

최근 7년간의 모습 한국이 조금 선행하고 있다 한국->중국->미국 순으로 움직이는것으로 보인다